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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세종냥이

세종냥이

우리 학교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 세종오리에 이어 차세대 마스코트가 될 예정. 첫번째 사진은 쪽문에 살고 있는 고양이, 나머지는 2017년 5월 경 학생회관 고양이가 낳은 꼬물이들.

다산을 거듭해 대식구가 되다

경비원 분들 말씀에 의하면 4년 전 어미고양이가 새끼 3마리를 데리고 정문 화단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냥이가 바로 엄마냥이. 경비원 분들이 자주 먹이를 챙겨주셔서 사람과 친해졌고 이제는 정문에 정착하고 살고 있다. 중성화가 되지 않은 탓에 잦은 출산때문인지 나이는 많은데 몸집이 작은 편이다. 경비원 분들이 사료, 캔을 챙겨주시며 가끔 목욕도 시켜주신다. 경비원 분들은 밥을 주실 때 꼬물이가 밥이 어딨는지 못찾고 헤메고 있으면 바로 앞에 캔 덩어리를 놔주시는 등 너무나 다정하시다.

엄마냥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3번의 출산을 했는데 첫번째 출산에서 3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그 중 첫째는 정문에서 살고 있고, 둘째는 사고사를 당했으며 까만 코트를 입은 셋째는 학생에게 입양됐다. 두번째 출산은 2017년 5월 경이었다. 4마리의 새끼들을 낳았는데 세마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등어 코트, 한 마리가 앞다리와 얼굴 일부가 하얀색에 고등어 코트였다. 세번째 출산은 2017년 여름방학 말쯤이었는데 무려 6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한다.

야순이와 세순이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데 어떤 고양이인지 아는 사람은 추가 바람.

쪽문냥이는 햐얀색이 많이 섞인 고등어로 뚱냥이다. 쪽문 계단에 앉아 여유롭게 지나가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것이 취미. 한쪽 귀가 많이 잘려 한때 대나무숲에서 중성화 표시인지, 다친건지 논란이 있었다. 진실은 모름.

세종알리의 세종냥이 소개

세종냥이 동아리 생기자마자 잠수?

세종냥이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던 2016년 7월, 세종냥이 동아리를 만들고 싶다는 게시물이 대나무숲에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 페이스북 페이지가 생기고 회원도 모집했다. 그러나 개강 후 다시 모집하겠다고 한 이후 게시물도 끊기고 활동도 없는듯 보인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여 꾸준히 이어갔으면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 만큼이나 의미있는 활동도 하고 유명해질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세종냥이가 있었다면 어미냥이의 중성화도 추진하지 않았을까. 누군가 나타나 다시 살려주길 기대해본다. 세종냥이 출발을 알리는 게시물

세종냥이에 관한 일화

  • 수업시간에 항상 묵묵히 혼자 앉아 열심히 공부하던 선배가 학생회관 앞 잔디에서 장난감으로 고양이들을 놀아주며 아빠미소를 지으시는 것을 목격했어요. 어찌나 놀랐던지 선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네요. - 익명
  • 지각을 자주 하는데 매일 등교할 때마다 정문에 있는 냥이들과 잠깐식 놀다보니 등교를 조금씩 일찍 하게 되었어요. 공강시간에도 친구들이랑 냥이 보러가곤 해요. 제가 끌고가면 친구들은 끌려가는 느낌이지만…ㅋㅋ - 익명

일화가 있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세종냥이 중성화에 관하여

어미냥이의 중성화에 관해 대나무숲에서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잦은 출산을 하고 있는 만큼 중성화는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경비원 분이 중성화를 안 시킨다고 말씀하셨다는 소문이 있다.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의 고양이 중성화 관련 게시물

세종냥이 사진관

2016년 여름 찍은 고양이들. 다 컸는데도 엄마한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 오히려 가정으로 입양되는 고양이들보다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아 흐뭇해진다.

아래는 2017년 6월 22일 경비원 분이 고양이 밥을 챙겨주시는 모습.

2017년 여름방학 말쯤 태어난 새끼들.

아래는 2017년 9월 11일에 찍은 꼬물이들. 2017년 여름방학 말쯤 낳은 새끼들이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others/세종냥이.txt · 최종 편집: 2017/09/15 23:43 저자 colortherapy99